전체메뉴

검색
  • '어깨 수술' 김하성 MLB 무대 복귀
    '어깨 수술' 김하성 MLB 무대 복귀
    골프일반 2025.07.04 15:01:12
    한국인 최초의 빅 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구단은 4일(한국 시간) 60일 부상자 명단에 있던 김하성을 MLB 로스터에 등록했다. 김하성은 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3연전 첫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지난해 경기 중 어깨를 다쳐 시즌을 접고 수술을 받았다. 올해 2월에는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약 396억 원)에 계약했고 5월 말부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
  • 짜릿한 '벙커샷 이글' 김시우, 통산 5승 향해 진격
    짜릿한 '벙커샷 이글' 김시우, 통산 5승 향해 진격
    골프일반 2025.07.04 14:15:05
    김시우(30·CJ)가 벙커 샷 이글을 앞세워 존 디어 클래식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김시우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TPC 디어런(파71)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총상금 840만 달러 대회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리키 파울러(미국), 맷 쿠처(미국) 등과 같은 공동 8위다. 9언더파 단독 선두 더그 김(미국)과는 3타 차다.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올해 세 번째 톱10 성적과 첫 승을 노린다. 10번 홀로 출발한 김시우는 1
  • 골프장경영協, 한국골프학회와 업무협약[필드소식]
    골프장경영協, 한국골프학회와 업무협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4 11:21:26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한국골프학회와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국골프회관 교육장에서 최동호(사진 오른쪽)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 김정모(왼쪽) 한국골프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회는 “한국골프학회와 호혜와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 및 협력해 상호 발전과 우의를 증진하고 골프 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협력 △골프 관련 정책 및 조사 연구 수행 △교·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골프 정보, 지식, 교육 자료
  • 골프장경영協, 김정배 전 문체부 차관 등 자문위원 위촉식[필드소식]
    골프장경영協, 김정배 전 문체부 차관 등 자문위원 위촉식[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4 11:12:25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파르나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기존 명예직 고문 제도를 협회의 실질적 운영 및 회원사 지원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 제도로 개편했다. 자문위원들은 골프 정책, 국회 입법 ,세제, 법률, 노무, 홍보, 대외협력 등 각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지낸 법무법인 오라클의 김정배 고문, 국회 기재위 수석전문위원을 지낸 송주아 위원 등이다. 자문위원 임기는 1년이
  • ‘탈골 스윙’ 나병관, 9언더파 몰아치며 단숨에 ‘우승 경쟁’
    ‘탈골 스윙’ 나병관, 9언더파 몰아치며 단숨에 ‘우승 경쟁’
    골프일반 2025.07.04 00:05:00
    ‘탈골 스윙’으로 유명한 나병관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50세 이상 출전) KPGA 시니어 선수권(총상금 3억 원) 둘째날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나병관은 3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솎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9언더파 63타는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이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2위로 올라선 나병관은 선두 김영우(9언더파)를 2타 차로 추격했다. 나병관은 유튜브 등에서 ‘탈골 스윙’으로 이름을 알린 선수다. 탈
  • 박현경 ‘막판 6홀 버디 3개’ 유현조 ‘마지막 홀 22m 이글’…위기 넘고 ‘100% 컷 통과’ 도전
    박현경 ‘막판 6홀 버디 3개’ 유현조 ‘마지막 홀 22m 이글’…위기 넘고 ‘100% 컷 통과’ 도전
    골프일반 2025.07.04 00:05:00
    14개 대회를 치른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컷 탈락도 없고 기권도 하지 않은 선수는 6명 뿐이다. 상금 랭킹 순으로 6위 유현조, 7위 노승희, 10위 박현경, 14위 박지영, 33위 홍진영2, 38위 배소현까지다. 이들 중 남은 16개 대회에서도 끝까지 컷 탈락 없이 시즌을 완주할 선수가 몇 명이나 나올지 관심을 모은다. 최근 3년 간 컷 오프나 기권 없이 시즌을 마친 선수는 단 한 명뿐이다. 2022년 27개 대회에 출전해 27개 대회에서 모두 상금을 획득한 박현경이 주인공이다. 지난해에는 노승희가 28
  • 정말 대단한 김효주 ‘보기 회피 능력’ LPGA 1위…롯데 오픈 1R ‘노보기 2언더’ 공동 13위
    정말 대단한 김효주 ‘보기 회피 능력’ LPGA 1위…롯데 오픈 1R ‘노보기 2언더’ 공동 13위
    골프일반 2025.07.03 18:43:31
    첫 홀 버디는 완벽했다. 파5의 10번 홀에서 111야드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을 3.9m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10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의 첫 홀 스코어는 기분 좋은 버디였다. 김효주도 KLPGA 투어를 주 무대로 삼을 때는 ‘버디 킬러’였다.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KLPGA 투어 평균 버디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진짜 대단한 김효주의 능력은 버디를 많이 잡는 게 아니라 보기를 잘 범하지 않는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계 중에는 보기나 보기보다 나쁜 타
  • '팀 선배' 김효주 따라 美진출 노리는 황유민 "언니가 최대한 빨리 오래요"
    '팀 선배' 김효주 따라 美진출 노리는 황유민 "언니가 최대한 빨리 오래요"
    골프일반 2025.07.03 17:13:49
    “(김)효주 언니가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미국으로 빨리 오라고 하더라고요.”(황유민) “(황)유민이가 잘하는 골프를 더 큰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김효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인기 스타 황유민(22)에게 김효주(30·이상 롯데)는 같은 소속팀 동료 이상의 의미를 가진 언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두고 있는 김효주의 길을 따라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미국행을 목표 삼은 지 오래다. 김효주도 아끼는 동생 황유민이 자신과 같은
  • 한 조로 묶인 SBS 3인방 “식구라 서로 박수만 치다 끝났습니다”
    한 조로 묶인 SBS 3인방 “식구라 서로 박수만 치다 끝났습니다”
    골프일반 2025.07.03 15:13:24
    나병관, 조도현, 정지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친숙한 얼굴인 이들 3명은 사실상 한식구다. 모두 SBS골프에서 레슨이나 해설 등을 하고 있다. 이들 셋은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에서 1·2라운드 한 조로 묶여 플레이를 했다. 셋의 서열을 나이로 따지면 나병관이 55세로 가장 큰 형님이고, 조도현이 52세, 그리고 지난해 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수석으로 통과한 정지철이 51세로 막내다. 3일 열린 2라운드에서 ‘탈골 스윙’
  • 골프장경영協, 전국 8개 지역협의회 간담회[필드소식]
    골프장경영協, 전국 8개 지역협의회 간담회[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3 14:06:13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8개(경기 남부, 경기 동부, 경기 북부, 영남, 호남, 충청, 강원, 제주) 지역 협의회를 순회하며 골프장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지역 회의 및 고문 간담회(사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6월 지역 회의에서는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체시법) 일부 개정이 골프장 업계에 끼칠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여성 전용 체육시설업에 골프장이 포함될 경우 발생할 문제에 우려를 표하며 협회 차원의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클럽하우스, 주차장, 그늘집 등
  • ‘특별한 선물’ 받은 KPGA 영원한 현역들 “행복합니다”
    ‘특별한 선물’ 받은 KPGA 영원한 현역들 “행복합니다”
    골프일반 2025.07.03 12:07:15
    “소중히 간직해야죠.”(김종덕) “필드를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집 거실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둘 겁니다.”(박도규) 3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총상금 3억 원) 2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선수들은 ‘특별한 선물’을 하나씩 받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KPGA가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전원에게 캐디와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한 것이다. 챔피언스 투어에선 일반적으로 골프장 소속 하우스캐디가 4명의 선수를 담당한다. 하지만 챔피언
  • ‘최고 유망주’ 김민수…“축구의 손흥민처럼 골프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파”
    ‘최고 유망주’ 김민수…“축구의 손흥민처럼 골프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파”
    골프일반 2025.07.03 06:00:00
    최고의 남자 선수들이 모두 모여 내셔널 타이틀의 주인공을 가렸던 코오롱 제67회 한국 오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 투어에서도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장악한 리더보드 상단에 낯선 이름 하나가 떡 하니 자리를 잡고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아마추어 선수를 상징하는 이름 옆 ‘A’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박힌 주인공은 올해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1위 김민수(17·호원방통고2년)였다. 김민수는 2024년 국내 아마추어 최고 권위의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올
  • 누가 넘볼까? KLPGA ‘언터처블 기록’…최혜진 ‘4연속 80% 그린적중률’ 신지애 ‘62연속 컷 통과’ 박성현 ‘4.67개 버디’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
    누가 넘볼까? KLPGA ‘언터처블 기록’…최혜진 ‘4연속 80% 그린적중률’ 신지애 ‘62연속 컷 통과’ 박성현 ‘4.67개 버디’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
    골프일반 2025.07.03 05:10:00
    그동안 ‘골프 세상’에 쌓인 기록들 중에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의미 그대로 ‘언터처블(untouchable)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철옹성처럼 견고했던 기록들이 어느 순간 깨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 단단함을 지키는 것들이 있다. ◆ 우즈 ‘PGA 142 연속’ 컷 통과 못지않은 신지애 ‘KLPGA 62 연속’ 컷 통과 골프가 ‘근현대사’로 접어든 이후 가장 독보적인 기록들을 많이 보유한 선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일 것이다. 우즈가 갖고 있는 기록들 중에서도 ‘14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 폭염 뚫은 김형민, 버디만 7개 ‘무결점 플레이’…“가장 큰 대회서 생애 첫 우승 기대”
    폭염 뚫은 김형민, 버디만 7개 ‘무결점 플레이’…“가장 큰 대회서 생애 첫 우승 기대”
    골프일반 2025.07.03 00:10:00
    2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총상금 3억 원) 1라운드. 대회장이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데다 이른 폭염이 겹치면서 체감 온도는 급격히 올라갔다. 잠시만 걸어도 옷은 금세 땀범벅이 됐다. 김형민은 첫날 찜통더위 속에서도 버디만 7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김형민은 공동 2위 김영우와 권태규(이상 5언더파 67타)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부터 챔피언스 투어에 뛰어든 김형민은 최고 권위의 이 대회에
  • 마스터바니에디션, 청량한 아쿠아 블루 필드 패션 제안[필드소식]
    마스터바니에디션, 청량한 아쿠아 블루 필드 패션 제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03 00:05:00
    크리스에프앤씨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청량감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아줄 아쿠아 블루 필드 패션(사진)을 제안한다. 여자 모델이 착용한 아쿠아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 티셔츠는 라운드 디자인 넥카라에 로고 포인트 디테일을 더해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로 고온다습한 여름철 필드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하이웨이스트 쇼츠와 니트 버킷햇을 매치해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함께 착용한 메쉬 소재 골프화는 최근 유행하는 메리제인 슈즈 디자인에 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