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장유빈, LIV 영국 대회 공동 21위…LIV 진출 후 최고 성적
    장유빈, LIV 영국 대회 공동 21위…LIV 진출 후 최고 성적
    골프일반 2025.07.28 07:20:34
    장유빈이 LIV 골프 UK(총상금 2500만 달러) 대회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공동 21위는 장유빈이 LIV 골프로 진출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장유빈은 27일(현지 시간) 영국 로체스터의 JCB 골프 앤드CC(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선두에 12타 차 공동 21위에 올랐다.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에 빛나는 장유빈은 올시즌 LIV 골프에 합류한 뒤 한 번도 톱1
  • 윤이나 ‘루키 동기’들 ‘역대급’이었네…우승 워드, 3위 라미레즈, 10위 야마시타 ‘LPGA 신인’ 3명 ‘톱10’ ?
    윤이나 ‘루키 동기’들 ‘역대급’이었네…우승 워드, 3위 라미레즈, 10위 야마시타 ‘LPGA 신인’ 3명 ‘톱10’ ?
    골프일반 2025.07.28 00:52:34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과 ‘메이저’ AIG 위민스 오픈 사이에 낀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는 올해 LPGA 신인 22명 중 12명이 출전했다. 그들 중 10명이 컷을 통과했고 그 중에서 우승자도 나왔다. 스코틀랜드의 강한 바닷바람 못지않게 ‘신인 돌풍’이 거세게 분 것이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자는 ‘프로 데뷔전’을 치른 전 아마추어 세계 1위 로티 워드(잉글랜드)였다. 이날 4타를 줄인
  • ‘무서운 샛별’ 워드, 프로 데뷔전 우승…김효주 3타 차 준우승
    ‘무서운 샛별’ 워드, 프로 데뷔전 우승…김효주 3타 차 준우승
    골프일반 2025.07.28 00:05:00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열린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효주는 27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우승을 차지한 로티 워드(잉글랜드)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
  • 요즘 골프판? 고터럽 모르면 간첩
    요즘 골프판? 고터럽 모르면 간첩
    골프일반 2025.07.27 14:17:15
    2주 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으로 이름을 알린 크리스 고터럽(26·미국)이 골프계에 가장 중요한 이름 중 하나로 떠오르려 하고 있다. 27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TPC 트윈시티(파71)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고터럽은 버디 8개(보기는 2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공동 7위다. 18언더파 공동 선두인 악샤이 바티아(미국),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과 2타 차다. 고터럽은 이달 14일 제네시스 대
  • 윤이나 또 ‘3라운드 심술’에 주춤 ‘6위→18위’…그래도 마지막 홀 버디 잡고 ‘첫 톱10’ 겨냥
    윤이나 또 ‘3라운드 심술’에 주춤 ‘6위→18위’…그래도 마지막 홀 버디 잡고 ‘첫 톱10’ 겨냥
    골프일반 2025.07.27 13:23:17
    올해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 윤이나가 컷을 통과한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는 모두 7개다. 출전한 스트로크 플레이 13개 대회 중 절반 가까이 컷 탈락했다. 1, 2라운드는 13차례 경기했지만 3라운드는 7번 그리고 4라운드는 6번 밖에 치르지 못했다. 4개 라운드 중 윤이나가 가장 힘겨운 경기를 펼치고 있는 건 3라운드다. 4개 라운드 평균 타수 순위를 보면 1라운드 48위(71.23타), 2라운드 41위(71.15타), 3라운드 110위(72.71타) 그리고 4라운드 89위(72.14타)다. 컷을 통과한 뒤 치르는 ‘
  • 김세영·김효주 ‘워드 잡아라’
    김세영·김효주 ‘워드 잡아라’
    골프일반 2025.07.27 10:18:14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26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나나 마센(덴마크)과 함께 공동 2위로 27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1위인 로티 워드(잉글랜드)와는 2타 차이다. 전날 1위에
  • ‘이변의 컷 탈락’ 선수들…‘1R 선두’ 라파, ‘메이저 챔프’ 스타르크·그레이스 김, ‘유럽 대상 포인트 1~8위’ 전부
    ‘이변의 컷 탈락’ 선수들…‘1R 선두’ 라파, ‘메이저 챔프’ 스타르크·그레이스 김, ‘유럽 대상 포인트 1~8위’ 전부
    골프일반 2025.07.26 12:49:07
    아마추어 세계 1위 로티 워드(잉글랜드)의 프로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1라운드의 선두는 전혀 예상 못한 선수였다. ‘엄마 골퍼’ 샬럿 라파(잉글랜드)가 6언더파 66타를 치고 워드를 1타 차로 제친 것이다. 하지만 라파는 2라운드가 끝나고 짐을 싸야 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10타를 잃고 컷 탈락했기 때문이다. 컷 기준선은 1오버파 145타로 결정됐는데, 라파의 스코어는 그보
  • 우린 이런 맞대결을 원했다 … ‘김세영 vs 코르다’ ‘김효주 vs 윤이나’ ‘전인지 vs 다케다’
    우린 이런 맞대결을 원했다 … ‘김세영 vs 코르다’ ‘김효주 vs 윤이나’ ‘전인지 vs 다케다’
    골프일반 2025.07.26 11:33:54
    ‘무빙 데이’에 앞서 ‘코리안 무빙 데이’가 펼쳐졌다.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12명이 68타 이하 스코어를 기록했는데, 그 중 절반인 6명이 한국 선수였다. 한국 선수들이 대거 선두권에 오르면서 ‘무빙 데이’ 3라운드에서 국내 골프 팬들이 흥미롭게 지켜볼 맞대결이 많이 성사됐다. 1,2라운드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지만 3라운드부터는 꽤 자주 화면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 180m 샷 이글…김주형 3M 오픈 컷 통과
    180m 샷 이글…김주형 3M 오픈 컷 통과
    골프일반 2025.07.26 11:12:51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를 소폭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PO)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3언더파 68타를 쳤다. 그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53위에서 9계단 상승한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8위 그룹과 4타 차이라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성적도 바라볼 수 있다. 이날 김주형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 “셰플러 떠올리며 경기했다”…김세영 LPGA 스코티시오픈 2R 4위
    “셰플러 떠올리며 경기했다”…김세영 LPGA 스코티시오픈 2R 4위
    골프일반 2025.07.26 10:18:19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이글쇼를 펼치며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김세영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그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세 계단을 끌어올렸다. 선두인 로티 워드(12언더파 132타·잉글랜드)와는 3타 차이라 3·4라운드 결과에 따라 우승을 바라볼 수도
  • 스윙이 급하다구요? 공을 기다려보세요…리듬과 타이밍 연습법[생생 골프레슨]
    스윙이 급하다구요? 공을 기다려보세요…리듬과 타이밍 연습법[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7.26 00:05:00
    “왜 그렇게 스윙이 빠르세요?” “들어 올리다가 그냥 치는 것 같은데요.” 라운드 중 동반자나 캐디로부터 자주 이런 이야기를 듣는가? 혹은 연습 스윙과 실제 스윙이 많이 다르다는 소리를 항상 듣는다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원인은 볼을 강하게 때려야 한다는 압박감이다. ▲스피드? 스윙 시퀀스가 우선! 누구나 여유 있고 우아한 스윙을 원한다. 빈 스윙 때는 어느 정도 리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문제는 볼이다. 볼 앞에만 서면 스윙이 완전히 달라지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 많다. 오죽하면 누구나
  • 이런 화끈한 스코어를 원했다…‘김효주 66타’ ‘김세영·윤이나 67타’ 버디 본능 폭발 ‘나란히 선두권으로’
    이런 화끈한 스코어를 원했다…‘김효주 66타’ ‘김세영·윤이나 67타’ 버디 본능 폭발 ‘나란히 선두권으로’
    골프일반 2025.07.25 22:36:11
    대한민국 대표 ‘버디 사냥꾼’들의 버디 본능이 동시에 폭발했다. 주인공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평균 버디 1위에 두 차례씩 올랐던 김효주와 윤이나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평균 버디 1위에 올랐던 김세영이다. 25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날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2라운드에서 가장 화끈한 버디 사냥을 한 선수는 2013년과 2014년 KLPGA 평균 버디 1위에 올랐던 김효주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은 김효주는 6언더파 66타를
  • [사진] 물 위로 날았다
    [사진] 물 위로 날았다
    골프일반 2025.07.25 17:34:18
    영국의 이자벨 소프가 25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티스틱스위밍 혼성 듀엣 프리 결선에서 역동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란주오 톰블린과 호흡을 맞춰 동메달을 따냈다. AP연합뉴스
  • 유민혁·성해인, 블루원배 주니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유민혁·성해인, 블루원배 주니어골프선수권 남녀부 우승
    골프일반 2025.07.25 17:05:21
    유민혁(서강고2년)과 성해인(보문고1년)이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인 유민혁은 25일 경기 용인의 블루원 용인CC(파72)에서 열린 대회 18세 이하 남자부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25언더파 191타로 우승했다. 지난달 18일 신한동해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유민혁은 블루원배까지 품으며 올해 두 번째 주요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로건(제주방통고1년)이 16언더파 200타로 2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성해인은 18세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스마트스코어와 업무협약[필드소식]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스마트스코어와 업무협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5 16:05:53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스마트스코어와 K-골프산업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23일 경기 성남의 한국골프회관에서 열렸으며 이 협약에 따라 스마트스코어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골프장에 자사 정보기술(IT)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두 단체는 또 K-골프산업 디지털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골프산업백서 제작을 위한 공동 연구, 이용객 유형별 분석 및 데이터 공유 등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