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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우승 없는 게 더 이상할까?…‘버디 1위·타수 2위’ LPGA 코르다 vs ‘타수 1위·버디 4위’ KLPGA 유현조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누가 우승 없는 게 더 이상할까?…‘버디 1위·타수 2위’ LPGA 코르다 vs ‘타수 1위·버디 4위’ KLPGA 유현조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7.30 11:30:00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1998년 7월 28일 생이다. 27세가 되는 생일 날 코르다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을 앞두고 웨일스 미드 글래머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연습 라운드를 했다. 지난 해 7승을 거두면서 커리어 최고 성적을 찍은 코르다는 올해 아직 1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어 다소 우울한 생일을 보내야 했다. 작년 26세 생일날 코르다는 시즌 6승을 거두고 있었다. 코르다 입장에서 더욱 아쉬운 건 우승만 하지 못했을 뿐 각종 통계에서는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기록을 내고 있다는
  • ‘요술 샤프트’ 유저들 모두 모여라!…포브스도 주목한 두미나 샤프트 사용 골퍼들 진검승부 펼친다
    ‘요술 샤프트’ 유저들 모두 모여라!…포브스도 주목한 두미나 샤프트 사용 골퍼들 진검승부 펼친다
    골프일반 2025.07.30 10:51:13
    두미나는 세계가 인정하는 국산 샤프트다. 2020년 세상에 없던 샤프트를 내놓아 골프계를 뒤집어 놓았다. 백스윙 때 크게 휘어졌다가 임팩트 때는 정확히 돌아와 그 엄청난 반동으로 장타를 만들어내는 오토플렉스다. 오토플렉스는 해외에서 먼저 유명해졌다. 미국 사이트 골프WRX와 캐나다의 유명 클럽 피팅 업체 TXG의 리뷰가 입소문에 불을 붙인 것. 이후 애덤 스콧, 브랜든 그레이스, 루이 우스트히즌, 어니 엘스, 프레드 커플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오토플렉스 샤프트를 낀 클럽을 대회에 들고 나갔다. 로리 매킬로이도 테스트해본 뒤 “신기
  • ‘마지막 메이저’ 유난히 ‘장타자와 맞대결’ 많은 한국 女골퍼들…‘윤이나 vs 라미레즈’ ‘유해란 vs 오스턴 김’ ‘홍정민 vs 마센’ 같은 조 편성
    ‘마지막 메이저’ 유난히 ‘장타자와 맞대결’ 많은 한국 女골퍼들…‘윤이나 vs 라미레즈’ ‘유해란 vs 오스턴 김’ ‘홍정민 vs 마센’ 같은 조 편성
    골프일반 2025.07.30 05:25:00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에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흥행 4인방’이 있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 세계 3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 그리고 지난 주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 24위 로티 워드(잉글랜드)다. 이들 4명 중 대회 첫 날 같은 조로 묶인 건 리디아 고와 로티 워드다. 31일 웨일스 미드 글래머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시작될 대회 첫 날 두 선수는 릴리아 부(미국)를 동반해 같은 조로 샷 대결을 벌인다. 시즌
  • 인내가 최고의 스피드를 만든다…‘PGA 샛별’ 고터럽의 드라이버 샷
    인내가 최고의 스피드를 만든다…‘PGA 샛별’ 고터럽의 드라이버 샷
    골프일반 2025.07.30 00:05:00
    미국의 크리스 고터럽은 최근 샛별이 됐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합류한 고터럽은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지난해 첫 우승을 거둔 머틀비치 클래식은 특급 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과 같은 기간에 열려 하위권 선수만 출전했지만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무대였다. 고터럽은 곧바로 이어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디 오픈에서는 3위에 올랐다. 고터럽의 장기는 드라이버 샷이다. 이번 시즌 티샷 이득 타수 부문 9위(0.57
  • ‘KLPGA 4인방’ 방신실·이동은·홍정민·마다솜 덕분에…‘메이저 AIG 위민스 오픈’ 최다 출격 ‘한국 22명 vs 미국 21명 vs 일본 17명’
    ‘KLPGA 4인방’ 방신실·이동은·홍정민·마다솜 덕분에…‘메이저 AIG 위민스 오픈’ 최다 출격 ‘한국 22명 vs 미국 21명 vs 일본 17명’
    골프일반 2025.07.29 21:08:09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는 한국 선수 17명이 출전했다. 미국 선수가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은 세 번째 많은 13명이 참가했다.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의 경우 미국 38명, 한국 25명, 일본 21명이었고 세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도 미국 43명, 한국 26명 그리고 일본 15명으로 국가별 출전 숫자 순서는 같았다.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한국과 미국이 21명으로 같았고 일본 선수 출전 숫자는 12명으로 확
  • ‘상금 1위 이예원’ vs ‘버디 1위 고지우’ 누가 셀까…‘유현조 vs 김민별’ 신인왕끼리 승부, ‘박지영 vs 한진선 vs 김민선7’ 강원 출신 격돌
    ‘상금 1위 이예원’ vs ‘버디 1위 고지우’ 누가 셀까…‘유현조 vs 김민별’ 신인왕끼리 승부, ‘박지영 vs 한진선 vs 김민선7’ 강원 출신 격돌
    골프일반 2025.07.29 15:13:0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조 편성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작년 챔피언과 지난 대회 챔피언 그리고 상금랭킹 1위를 한 조로 묶는 것이다. 하지만 31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이 원칙을 기본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 일단 새로 창설된 대회라 전년도 챔피언이 없고 지난 대회 챔피언 방신실 역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위민스 오픈에 출전하느라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다. 그래서 상금 랭킹 1위 이예원과 같은 조 동반자가 누가 될지
  • 엑스골프, ‘신멤버스’ 론칭 10주년 기념 이벤트[필드소식]
    엑스골프, ‘신멤버스’ 론칭 10주년 기념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9 11:06:52
    골프 플랫폼 기업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의 기업 전용 예약 서비스 ‘신멤버스’가 서비스 론칭 10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한 달간 신규 가입 기업에게는 프리미엄 골프 거리측정기를 제공하며 기존 회원사가 신규 기업을 소개하고 가입 완료 시, 소개 수에 따라 다양한 골프 아이템을 제공한다. 2015년 시작된 신멤버스는 전국 350여 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하나의 통합 시스템에서 예약과 관리가 가능한 실무형 골프 멤버십이다.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예약 기능과 전담 컨설팅, 실시간 확정 시스템을 갖춰 담당자 업무 효
  • 드디어 ‘민모자’ 벗는 이소미…신한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드디어 ‘민모자’ 벗는 이소미…신한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골프일반 2025.07.29 10:21: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로고 없는 ‘민모자’를 쓰고 경기했던 이소미가 드디어 후원사를 찾았다. 신한금융그룹은 이소미와 내년 말까지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소미는 LPGA 투어 2년 차인 올해부터 후원사를 잃어 그동안 아무런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섰다. 지난 4월 임진희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던 신한금융그룹은 이번에도 시즌 중 후원에 나서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지난 6월 2인 1조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합작한 인연이 있다. 둘 다 LPGA 투어 첫 우승
  • ‘괴물 신인’ 워드 발 세계랭킹 ‘요동칠 결심’ 62위→24위…김효주 10위→8위, 김세영 50위→35위, 윤이나 35위→41위
    ‘괴물 신인’ 워드 발 세계랭킹 ‘요동칠 결심’ 62위→24위…김효주 10위→8위, 김세영 50위→35위, 윤이나 35위→41위
    골프일반 2025.07.29 09:45:56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한 ‘괴물 신인’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일으킨 파도는 여자 골프 무대를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일단 ‘딱 한 번 출전’으로 ‘딱 한 번 우승’을 차지한 워드는 신인 랭킹에 등장하자마자 13위로 올라섰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24위에 올랐고 CME 포인트 46위 그리고 상금 랭킹에서도 64위(30만 달러)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이번 주 세계 랭킹 변화가 컸다. 지금 세계 랭킹은 단단히 ‘요동칠 결심’을 하고 있다. 워드는 지난 주 세계 랭킹 62위에서 24위로 38계단을 껑충 뛰었다. 5월 마지막
  • “우즈의 퍼트는 2·3도쯤 열면서 뺐다가 닫으면서 들어오는 식”
    “우즈의 퍼트는 2·3도쯤 열면서 뺐다가 닫으면서 들어오는 식”
    골프일반 2025.07.29 08:00:00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특별 교습 세미나인 KPGA 티칭 릴레이 2025가 열렸다. 주제는 ‘4인의 전문가, 교습의 깊이를 더하다’. KPGA는 기술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연)를 꾸려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퍼트 전문가 김규태 프로가 ‘투어 프로처럼 퍼팅하라’를 주제로 강의했고 투어 선수들의 스윙 코치로 유명한 염동훈 프로는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이야기했다. 김소영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 회장이 ‘골프 스윙 퍼포먼스 향
  • 이예원, KLPGA 위믹스 포인트 10주 연속 1위 질주
    이예원, KLPGA 위믹스 포인트 10주 연속 1위 질주
    골프일반 2025.07.29 07:52:37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하반기 재개를 앞둔 가운데 이예원이 위믹스 포인트 랭킹 10주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예원은 국내 개막전 두산 위브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반기에만 3승을 몰아쳤다. 현재 10주 연속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2,631.84점)를 질주 중이다. 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각 대회 성적에 따라 선수들에게 지급되며 한 시즌 누적 포인트로 순위가 정해진다. 또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상위
  • 'LPGA 역사상 세 번째 데뷔전 우승' 워드, 세계 랭킹 24위로 '껑충'
    'LPGA 역사상 세 번째 데뷔전 우승' 워드, 세계 랭킹 24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7.29 07:21:18
    2004년생 여자 골프 ‘신성’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세계 랭킹을 24위까지 대폭 끌어 올렸다. 워드는 28일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2위보다 38계단이 오른 24위가 됐다. 그는 27일(현지 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열린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워드는 2023년 6월 로즈 장(미국) 이후 2년 1개월 만에 자신의 프로 데뷔전에서 LPGA 투어 우승을 일궈낸 선수가 됐다. 프로 데뷔전에서 LPG
  • 김민솔 "올해 키워드는 성적보다 성장…오래 빛나는 별 될래요"
    김민솔 "올해 키워드는 성적보다 성장…오래 빛나는 별 될래요"
    골프일반 2025.07.28 17:57:57
    11개 출전 대회에서 4승. 올 시즌 김민솔(19·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 투어에서 쌓은 성적이다. 28일 현재 아직 8개 대회가 남았는데 2015년 김아림과 박지연이 세운 최다승(4승)과 타이기록이다. 시즌 상금 1위(5204만 원)에도 오른 김민솔은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정규 투어 직행 티켓을 예약하며 내년 KLPGA 투어의 강력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가진 김민솔은 네 번의 우승들에 대해 “기대는 낮추고 자신감을 올린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했던
  • KPGA 투어챔피언십, 올해부터 5년 동안 제주도 테디밸리에서 열린다 [필드소식]
    KPGA 투어챔피언십, 올해부터 5년 동안 제주도 테디밸리에서 열린다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28 17:00:00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을 마무리하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5년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의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 열린다. KPGA 투어와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는 KPGA 투어 투어 챔피언십을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 동안 에서 개최한다는 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투어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 투어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해 컷 없이 치러진다. 총상금은 11억 원이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
  • '쩐의 전쟁' PO 티켓 사냥…안병훈·김주형 '사생결단'
    '쩐의 전쟁' PO 티켓 사냥…안병훈·김주형 '사생결단'
    골프일반 2025.07.28 16:05:34
    김주형(23)과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막차 탑승을 노린다. 무대는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이다. 31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CC에서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은 생존 경쟁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회를 끝으로 PO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 나설 최종 70인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1차전 출전 자격은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이다. 이후 2차전 BMW 챔피언십은 50명, 최종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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