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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 장타자' 김봉섭, 두 대회 연속 월요 예선서 출전권 획득
    '원조 장타자' 김봉섭, 두 대회 연속 월요 예선서 출전권 획득
    골프일반 2025.06.25 12:00:00
    ‘원조 장타자’ 김봉섭(42·조텍코리아)이 두 대회 연속 월요 예선을 통과해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봉섭은 23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 월요 예선에서 7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직전 대회였던 KPGA 선수권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월요 예선을 통과해 본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김봉섭은 “최근 몇 년간 골프가 잘 안됐다. 샷은 문제없었다. 퍼트가 말썽이었다. 브룸스틱 퍼터를 써 보기도 했는데 효과가 없었다”며 “그런
  • 골프존, 제주항공과 업무 제휴…멤버십 연계 혜택[필드소식]
    골프존, 제주항공과 업무 제휴…멤버십 연계 혜택[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25 10:56:04
    골프존이 제주항공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7월 15일부터 1년간 이어진다. 업무 제휴에 따라 양사 회원들은 골프존 G멤버십과 제주항공의 골프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된다. 골프존은 제주항공 골프멤버십 회원에게 필드 상품 1개월 체험권을 제공한다. 골프존 G멤버십 회원에게는 제주항공의 왕복 수하물 5kg 무료 쿠폰과 우선 수하물 쿠폰, 골프멤버십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양사의 골프 관련 인프라를 활용한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계획
  • 윤이나 잇단 컷 오프에도 13개 대회 연속 출전 강행군 하는 이유…‘경험은 재산’ 지금은 ‘적응의 시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윤이나 잇단 컷 오프에도 13개 대회 연속 출전 강행군 하는 이유…‘경험은 재산’ 지금은 ‘적응의 시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6.25 10:39:0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막 반환점을 돌았다. 이벤트를 뺀 정규 대회 32개 중 16개가 끝났고 이제 16개가 남았다. 최근 지인들로부터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윤이나는 요즘 왜 그래?”다. 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그리고 평균 타수 1위를 휩쓸었던 윤이나가 LPGA 투어로 옮겨서는 성적이 신통치 않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질문일 것이다. 올해 한국 선수 유일의 ‘LPGA 신인 윤이나’는 상반기 13개 대회에 출전해 6차례 컷 오프 되고 아직 ‘톱10’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기대가 많
  •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 ‘리얼 골프’ 즐기러 오세요”
    “골퍼들의 버킷 리스트 ‘리얼 골프’ 즐기러 오세요”
    골프일반 2025.06.25 06:10:00
    파인비치는 한반도 귀퉁이에 있지만 2인 플레이, 솔로 골프, 워킹 골프, AI 로봇 트롤리 도입 등 국내 골프 문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19년 부임한 허명호 대표가 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오크밸리와 해비치 등을 거친 골프장 전문 경영인이다. 허 대표의 부친은 골프 1세대 허재현 프로고, 동생은 허석호 프로다. 허 대표는 “국내에서는 주로 승용카트를 타고 플레이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골프란 걸으면서 동반자들과 교감하는 운동이다. 골프 본연의 모습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워킹 골프나 2인 플레이 등은 골퍼들 사이에 일종의
  • 남도 끝자락 파인비치로 떠나는 진정한 ‘쉼의 여행’
    남도 끝자락 파인비치로 떠나는 진정한 ‘쉼의 여행’
    골프일반 2025.06.25 06:00:00
    혼돈과 증오가 난무하던 격랑의 시기가 지나갔다. 그 끝에서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이제 쉼이 필요한 시기다. 어머니 품처럼 푸근한 남도는 번잡함을 벗어나 호젓한 휴식과 사색을 취할 최적지다. 감탄사를 연발할 비경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라운드와 입을 호강시켜줄 진미가 가득하다. 남도 끝으로 미리 다녀왔다. 해남 파인비치는 한국 최초의 진정한 시사이드 코스다. 바다가 저 멀리 보이는 게 아니다. 코스 바로 옆에서 파도가 철썩철썩 친다.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리아스식 해안을 품은 덕분에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바다 건너에는 신안의 섬들이
  • 메이저 후 ‘세계 랭킹 희비’…‘세계 톱50’ 한국 선수 중 ‘최혜진 황유민’ 2명만 상승, 전인지도 32계단 껑충
    메이저 후 ‘세계 랭킹 희비’…‘세계 톱50’ 한국 선수 중 ‘최혜진 황유민’ 2명만 상승, 전인지도 32계단 껑충
    골프일반 2025.06.24 16:32:54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끝난 6월 네 번째 주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가장 두드러진 순위 상승을 한 주인공은 당연히 메이저 챔피언 이민지다. 지난 주 24위에서 18계단 뛴 6위로 올랐다. 공동 2위를 차지한 미국 동포 오스턴 김이 98위에서 49위로 49계단 뛴 것도 눈에 띈다. 세계 ‘톱50’에 올라 있는 한국 선수 12명 중에서는 단 2명만 순위 상승을 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선전을 펼쳤던 최혜진과 황유민이다. 공동 8위에 오른 최혜진은 24위로 1계단 올랐고 공동
  • 한미일에 태국·스웨덴까지…인터내셔널 크라운 7개 참가국 확정
    한미일에 태국·스웨덴까지…인터내셔널 크라운 7개 참가국 확정
    골프일반 2025.06.24 13:48:2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대회에 참가할 7개국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34점), 한국(53점), 일본(57점), 태국(88점), 스웨덴(115점), 호주(128점), 중국(256점)이다.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끝난 23일 기준으로 국가별 상위 4명의 세계 랭킹을 합산해 7개국을 가렸다는 설명이다. 참가 선수 32명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 테일러메이드, 워커힐 연습장에 퍼포먼스 스튜디오 오픈[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 워커힐 연습장에 퍼포먼스 스튜디오 오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24 10:55:19
    테일러메이드가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인 서울 워커힐 골프클럽에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 워커힐 골프클럽(사진)을 오픈했다. TMPS 워커힐 골프클럽은 테일러메이드가 투어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수준의 정밀하고 최적화된 클럽 피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약 90분간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주요 클럽을 대상으로 트랙맨과 고성능 분석 장비를 통해 스윙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클럽 조합을 제안한다. 다양한 테일러메이드 헤드와 샤프트 조합을 시타해 볼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 오수민, 강민구배 2연패 도전…24일 개막
    오수민, 강민구배 2연패 도전…24일 개막
    골프일반 2025.06.24 06:00:00
    한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인 강민구배 제49회 한국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 개막한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대전 유성구 유성 컨트리클럽(파72)에서 나흘간 열린다. 한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한국 골프 발전에 이바지한 고(故) 강민구 유성 컨트리클럽 명예회장의 이름을 대회명에 붙였다. 총 112명이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6명(카운트 백 방식)이 3라운드와 최종 4라운드에 진출한다. 이 대회는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 중에 가장 오랜
  • ‘냉감 소재부터 라탄 아이템까지’…파리게이츠, 감각적인 여름 필드 룩 선봬[필드소식]
    ‘냉감 소재부터 라탄 아이템까지’…파리게이츠, 감각적인 여름 필드 룩 선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24 06:00:00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가 감각적인 여름 필드 룩(사진)을 선보였다. 선명한 컬러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카푸치노 컬렉션은 냉감 원사와 메쉬, 라피아 소재 등을 사용해 시원하고 세련된 여름 필드 룩을 보여준다. 화보 속 여자 모델이 착용한 오렌지 컬러의 메쉬 오픈 칼라 니트는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착용감이 우수하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페인팅 포인트가 들어간 짧은 팬츠와 라탄 보냉백, 천연초 바이저를 매치해 영하고 캐주얼한 서머 룩을 완성했다. 남자 모델
  • 대한민국 최고 버디 사냥꾼 ‘박성현-윤이나’가 뭉쳤다…‘LPGA 팀 대항전’ 한 팀 출격
    대한민국 최고 버디 사냥꾼 ‘박성현-윤이나’가 뭉쳤다…‘LPGA 팀 대항전’ 한 팀 출격
    골프일반 2025.06.24 05:10:00
    국내에 열성 골프 팬이 많은 박성현과 윤이나는 올해 컷 오프와 지난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드가 사라지는 박성현은 10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컷 탈락했고 잔뜩 기대를 받으면서 LPGA 무대에 뛰어든 신인 윤이나도 13개 대회에서 6차례 컷 오프 됐다. 두 선수 모두 침체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남다른 성적’이 필요한 시점이다. 때 마침 열리는 LPGA 투어 유일의 2인 1조 ‘팀 대항전’ 다우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최고 버디 사냥꾼 박성현(31)과 윤이나(22)가 뭉쳤다.
  • 골프존 GDR아카데미, 창립 6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필드소식]
    골프존 GDR아카데미, 창립 6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24 00:05:00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3일까지 한 달간 전국 직영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 GDR아카데미의 대표 상품을 구매하는 회원에게 바우처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지인 추천 이벤트를 통해 일정 금액 바우처, 그린피 이용권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상품은 GDR아카데미의 대표 상품인 월 레슨과 100시간 커리큘럼이다. 1주차(6월 23일~29일) 구매 고객에게는 이용권 7일과 레슨 1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2주차(6월 30일~7월 6일) 구매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바우
  •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 브래들리, 세계 7위로 ‘점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 브래들리, 세계 7위로 ‘점프’
    골프일반 2025.06.23 17:21:33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제패로 세계 랭킹 ‘톱10’에 입성했다. 브래들리는 23일(한국 시간) 발표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21위에서 무려 14계단 뛰어올랐다. 이로써 브래들리는 생애 처음으로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들었다. 브래들리는 이날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끝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섰다. 17번 홀까
  • 女골프 ‘메이저 상금의 힘’…3연속 메이저 ‘톱10’으로 12억 번 최혜진, 상금 1~3위 모두 메이저 챔피언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女골프 ‘메이저 상금의 힘’…3연속 메이저 ‘톱10’으로 12억 번 최혜진, 상금 1~3위 모두 메이저 챔피언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6.23 16:28:31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챔피언은 모두 16명이다.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이번 주 끝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까지 16개 대회에서 모두 서로 다른 얼굴의 챔피언이 탄생했다. 지난 해 상반기 16개 대회에서 넬리 코르다(미국)가 6승을 쓸어 담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세계 1위 코르다는 아직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샷은 여전히 날카롭다. 현재 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는 69.43타의 지노 티띠꾼(태국)이고 코르다가 69.57타로 2위를
  • 2m도 안 되는 퍼트에 엇갈린 운명
    2m도 안 되는 퍼트에 엇갈린 운명
    골프일반 2025.06.23 15:57:05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남긴 버디 퍼트 길이가 1.7m라면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의 파 퍼트 거리는 10㎝ 긴 1.8m였다. 플리트우드는 이걸 놓쳤고 브래들리는 침착하게 넣어 우승 확정과 함께 포효했다. ‘단장님’ 브래들리가 시즌 첫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째를 올린 반면 플리트우드는 다잡은 우승을 놓쳐 지독한 불운을 이어갔다.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7승의 강자인 플리트우드는 PGA 투어에서는 준우승만 벌써 여섯 번째다. 우승을 몇 번은 했을 기량인데 이상하게 끝맺음이 안 된다. 브래들리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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