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S까지 가세하는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2023.12.0717:43:10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에 조성되는 ‘글로벌혁신특구’에 참여한다. 특구에 입주한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이미 암(ARM) 등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협력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MS까지 가세해 글로벌혁신특구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M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달 중 지정할 글로벌혁신특구에 입주하는 국내 AI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이 AI 서비스 규제에 나서는 가운데 MS는 국내 AI 관련 기업들
양철민의 아알못
날서린 인사 통해…한방 제대로 보여준 '재무통' 김영섭[양철민의 아알못]
IT
2023.12.01
06:00:00
김영섭 KT 대표가 30일 첫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올 8월 취임 직후 3명의 주요 부문장 교체를 골자로 한 ‘핀셋 인사’를 단행한 바 있지만, 이 같은 대규모 인사는 이번이 김 대표 취임 후 처음이다. 취임 후 첫 인사의 칼날은 어느정도 날카로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KT는 이번 인사를 앞두고 두달여가량 두문분출하며 인사안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김 대표가 춘추전국시대 ‘법가사상’으로 유명한 한비자의 저서를
Biz 플러스
정년연장·주4일제 투쟁 '불사'…강성노조에 현대차 또 파업리스크
기업
2023.12.07
09:24:33
내년부터 2년간 현대자동차 노조를 이끌 새 집행부가 또 다시 강성 성향의 인물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상여금 900%와 주 4일 근무제 도입, 정년 연장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강력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내년 경기 악화 등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위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노사 갈등이 커지며 경영 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금속노조 현대차(005380)지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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