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배 뛰었다"…아이유가 부른 ‘이 노래’, 저작권료 폭등 이유는?
TV·방송2025.07.1615:15:45
'음원 강자’ 아이유의 리메이크 효과가 제대로 통했다. 가수 박혜경의 대표곡 ‘빨간 운동화’가 다시 주목받으며 음악저작권료가 한 달 만에 180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공개한 ‘6월 저작권료 정산 정보’에 따르면 ‘빨간 운동화’ 음악증권 1주당 저작권료는 2만1218원으로, 5월(113원) 대비 무려 180배 이상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 1위다. 이 곡은 지난 5월 말 아이유가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면서 다시 화제를 모았고, 2차적 저작물(리메이크 곡) 발생에 따른 신탁 재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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