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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의 귀환]트럼프 "한 인간의 위대한 재기 스토리"

■유명인사 찬사 이어져
니클라우스 "골프 전체 행복한 일"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눈물 났다"

  • 양준호 기자
  • 2019-04-15 15:10:47
  • 스포츠
[황제 우즈의 귀환]트럼프 '한 인간의 위대한 재기 스토리'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을 축하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 /사진출처=트럼프 트위터

[황제 우즈의 귀환]트럼프 '한 인간의 위대한 재기 스토리'
15일 마스터스 우승 확정 뒤 포효하는 타이거 우즈. /오거스타=AFP연합뉴스

“스포츠를 넘어 한 인간의 위대한 재기 스토리가 탄생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골프라는 종목 전체에 행복한 일이다.”(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미국)의 마스터스 챔피언 복귀는 지난해 열렸던 남북정상회담이나 방탄소년단(BTS)의 최근 컴백 소식만큼이나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3년여 전만 해도 허리 부상으로 걷기조차 어려웠던 우즈는 15일(한국시간) 최고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역전 우승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진정으로 위대한 챔피언이다. 한 인간의 위대한 재기 스토리”라는 글을 남겼고 경기 중에는 실시간 상황을 ‘중계’하기도 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숱한 굴곡을 지나 결국 우승한 우즈는 탁월함과 투지, 정신력의 교본”이라고 평가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픈 커리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활 스토리”라고 했고 여자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는 “경기를 보다가 눈물이 났다. 위대함 그 자체”라고 했다. 축구의 개러스 베일, 게리 리네커, 배우 휴 잭맨과 골프 대선배 니클라우스, 동료 필 미컬슨과 버바 왓슨 등도 제 일처럼 기뻐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재기 사례를 이번 우즈의 우승과 비교하기도 했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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