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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CEO “회사 지분 대가로 정부 원조 받지 않을 것”

보잉 로고/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이브 칼훈 보잉 최고경영자(CEO)가 지분을 대가로 정부의 원조를 받지는 않겠다고 시사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칼훈 CEO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그것(원조)에 너무 많은 것들을 붙인다면 물론 다른 코스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정부가 지분을 소유하는 대가로 원조를 제공하는 것을 받지 않을 것을 시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칼훈 CEO는 “나는 그들(정부)가 신용시장을 지원하고 유동성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보잉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근로자가 사망하자 2주동안 시애틀 지역 제조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보잉은 주식 매입과 배당금 지금을 중단했으며, 칼훈 CEO와 래리 켈너 회장은 연말까지 모든 급여를 포기한 상태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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