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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코슈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중국 왕홍 루루 생방송에서 광군절에 이어 완판 기록





제이앤코슈는 중국 왕홍 루루가 5월 2일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한 ‘한국 브랜드 생방송 행사’에 초청받아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루루는 한국의 뷰티 브랜드를 주력하여 판매하는 64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왕홍이다. 제이앤코슈는 루루와 지난해 '광군제'(光棍節·11월11일)에도 생방송 판매를 진행, 15분 만에 준비한 제품 3만 개를 모두 완판하여 판매 당일 중국 ‘TIK-TOK(도우인)’ 내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금번 행사는 루루가 한국 브랜드들을 선정하여 생방송 판매, 브랜드사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배송해주는 역직구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 중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가 국내 유명 뷰티 브랜드 제품들과 함께 초청받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1초에 13개씩 판매, 완판을 기록하였다.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는 국내 출시 첫해에 100만병 이상 판매하여 700억 매출 돌파, GS홈쇼핑 생방송 중 1초에 3병꼴 판매하는 등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의 입소문만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제이앤코슈는 ‘닥터펩티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어드벤스드’를 올해 상반기 중국을 중심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닥터펩티는 제이앤코슈가 내놓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향후에도 해외 소비자들에게 닥터펩티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금번 왕홍 행사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통하는 제이앤코슈의 우수한 제품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신제품 역시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판매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 기대된다.

제이앤코슈 관계자는 “금번 행사의 성공으로 중국 현지 왕홍 에이전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중국 시장에서, 향후에도 왕홍과 역직구 유통을 적극 활용하여 인지도와 매출액을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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