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자체, 지역혁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파트라는 자사만의 노하우를 담은 사무용 의자와 테이블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세계 77 여 개국의 유수기업에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자사 내 R&D 센터를 통해 제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국내 기술로 실현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상(IF디자인어워드, REDDOT디자인어워드, IDEA디자인어워드)를 비롯한 다수 디자인어워드 수상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제품에 인체공학적 설계 적용, 엄격한 수준의 BIFMA 품질 인증, 친환경 마크인 그린가드 인증, 친환경 마감재 및 소재 사용 등을 적용하며 품질의 향상은 물론 사용자의 편안함과 건강, 환경까지 도모하고 있다.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 한상국 대표는 “파트라는 현재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글로벌 전시회 참여를 통해 기술력을 알리며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세계인이 만족하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의자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트라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은 물론, 국내 조달물품 공급, 대리점 영업과 지난해 런칭한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을 통한 온라인 영업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다양화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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