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는 조선일보의 ‘구제역 가축매몰지, 봄이 오면 무너진다’와 매일신문의 ‘K2공군기지 소음피해 배상금 지연이자 변호사 독식’ 제하의 보도가 각각 선정됐다. 기획ㆍ탐사보도 부문에는 중앙일보의 ‘불평등한 건강보험료’와 경인일보의 ‘세계의 전장(戰場)인천, 평화를 말하다’라는 제하의 보도가 뽑혔다.
시상식은 4월 6일 제 56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부문별로 상패와 상금 500만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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