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부, 네팔 대지진 구호지원 검토

정부는 지난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긴급 구호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외교부는 네팔에 대해 구호성금과 같은 경제적 지원 및 위로 전문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긴급 구호팀 파견 여부에 대해서는 국제 사회의 구호 동향이나 구호팀 파견요청 등을 감안해 지원방식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 중이며 주 네팔 한국대사관은 네팔 관계 당국과 현지 비상연락망 가동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추가 인명 및 재산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외교부는 네팔 대지진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상황으로 25일 확인된 부상자 1명 외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네팔에는 우리 국민 약 650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다수 여행객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