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럽 4개국 내달 정상회담

22일 유로존 위기 해결 방안 논의

프랑스와 독일ㆍ이탈리아ㆍ스페인 등 유럽 4개국 정상들이 다음달 22일 로마에서 회동해 유로존 위기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가 이탈리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회동은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등에게 4자 회담을 제안해 이뤄지는 것이다.

앞서 몬티 총리는 다음달 28~29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앞서 현안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회동을 제안했으나 그동안 메르켈 총리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일정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그리스와 프랑스의 총선이 끝난 후인 6월22일 유럽 4국 정상회담이 로마에서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