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핸드백 대전’행사 진행

신세계센텀시티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정상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신세계센텀시티 핸드백 대전`을 진행한다.

닥스, 빈폴, 메트로시티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6억원 규모의 핸드백들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30여개의 매대가 준비되는 등 초대형 행사.

1층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핸드백 대전에서는 닥스, 빈폴, 메트로시티, 헤지스, 만다리나덕, 레스포색, 러브캣, 시슬리, 빈치스벤치, 소노비, 호미가 등 유명 핸드백 브랜드 대다수가 참여한다.

먼저 정상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2년 봄, 여름 상품을 30%에서 최대6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브랜드 별로 50여개에서 100여개, 총 1,000점이상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월상품으로 2011년 봄, 여름인기 아이템들도 대거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피에르가르뎅, 소노비, 브레라 등 일부 브랜드의 3/ 5만원 초특가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한편 시슬리, 빈치스벤치, 티테크, 피에르가르뎅 등 10여개의 정상 매장에서는 브랜드데이가 진행 되어 10~20%할인에 들어가며 브랜드 별 사은품도 마련되어 있다.

신세계센텀시티 이승현 잡화담당은 “경기불황으로 주머니가 얇아진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해드리고자 이번 핸드백 대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핸드백업체들이 의기투합해 기획된 대형 행사인만큼 2012년 봄, 여름 정상상품을 위주로 사상 최대 물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 신세계센텀시티 1층 호미가 매장에서 고객들이 악어가죽과 타조가죽으로 된 형형색색의 가방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