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대표 종합건설사인 세영종합건설이 남구 삼산동에 '삼산더타워니치' 오피스텔 66실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 지상 19층 1개동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820만원이다.
유형별로는 51㎡(36.6㎡) 45실, 77~75㎡(54.01㎡) 4실, 79㎡(56.76㎡) 16실, 130㎡(92.76㎡) 1실로 구성된다. 특히 삼산더타워니치는 오피스텔임에도 전용률이 아파트 수준인 70%를 웃돌아 타 오피스텔(전용률 50% 수준)과 차별되는 장점을 가졌다. 준공은 2013년이다.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해 자동식 가스차단 시스템 등 홈 인텔리전트 서비스를 갖췄다. 울산의 중심부에 위치해 전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각종 버스노선이 인접해 대중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몰이 집중돼 있으며 각종 금융기관과 병원도 지척에 있다. 1km 내 백합초, 삼산초, 대현중, 삼산고 등이 위치해 통학도 용이하다. 분양 문의(052)27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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