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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학교 폭력 왕따 등 가감없이 보여주고 해법 찾는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 6월 5일 첫 방송





EBS가 폭력, 왕따 등 학교의 갈등을 해결해 ‘행복 교육’의 해법을 찾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행복한 학교 만들기’ 12부작을 방송한다.

EBS는 “세계에서 학업은 최상위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이나 학생 개개인의 행복 지수는 최하위인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이라며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전했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는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교육 현장의 3주체인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갈등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5일(수) 첫 방송은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모인 서울의 한 중학교 아마추어 축구단의 이야기다. 3학년 16명, 2학년 15명으로 구성된 이 축구단의 담당선생님은 미술교사 손하담 선생님. 평소 2학년들의 체력과 단합을 걱정한 손하담 선생님이 제안한 3학년 대 2학년 경기. 결과는 8 대 0으로 2학년 아이들의 참패.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었던 선생님은 2학년 아이들에게 축구캠프를 제안한다. FC오산의 2학년들은 2박 3일의 축구캠프를 통해서 달라질 수 있을까? 좌충우돌 열다섯 명의 아이들의 축구캠프를 통한 성장이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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