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2월부터 맞춤형 일자리 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알선을 통해 일반구직자와 취약계층에게 새 일자리를 제공했다.
연령별로는 중장년층이 1,337명으로 가장 많았고, 노년층이 648명, 청년층30세미만이 217명 순이다.
오산시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 및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층, 준·고령층과 다문화가정, 실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 면접스킬, 이력서 작성법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시는 새로운 일자리제공을 위해 오는 4월과 10월에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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