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3자 회담 TV 생중계 거부 “사전조율∙제한 없는 내용 공개로 충분”

민주 “3자 회담 TV 생중계로 전국민 공개 제안”

청와대는 15일 민주당이 3자 회담의 전 과정을 TV로 생중계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각 측이 회담내용을 사전 조율 없이, 제한 없이 전부 공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난 12일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이 3자 회담을 제안하며 3자 회동을 통해 국정 전반의 문제와 현재의 문제 등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화에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라며 “3자 회담을 TV 생중계, 또는 녹화 방송해 전국민에게 공개할 것을 공식 제안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