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주택분양보증을 바탕으로 한 사업기반 확보, 우수한 재무구조, 유사시 정부의 지원가능성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부동산 PF보증업무와 환매조건부 미분양매입, P-CBO(채권담보부증권) 매입 등으로 3조1,000억원의 유동성을 주택업계에 지원하면서 정책적 중요성이 더욱 제고될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2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최고등급을 획득해 공적 보증기관으로서의 지위를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라며 “주택업계는 물론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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