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실시한 2012년 정부업무평가에서 ‘핵심과제’, ‘규제개혁’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특허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속ㆍ정확한 심사서비스를 제공과 지재권 중심의 R&D전략을 선도함으로써 특허정보 활용 효율성 제고 실적을 주요성과로 인정받았으며, 특히 지식재산포럼, 글로벌 지식재산 협력강화 등 기관장의 대내ㆍ대외적인 행보 등을 적극적인 정책추진 성과로 평가받았다.
또한 수요자ㆍ현장 중심의 과제 발굴 노력을 강화했고 체감도 높은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해 규제개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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