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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럼 석학들 강연 안방서 보세요
■ 서울포럼2012, 48시간의 기록 (낮 12시)
서울경제 창간 52주년을 맞아 열린 '서울포럼 2012'. 3회째인 이번 포럼에서는 '한류, 글로벌 경제를 품다: 경제와 금융, 산업, 문화'라는 주제로 이틀 동안에 걸쳐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통찰을 접했다. '서울포럼2012, 48시간의 기록'는 그 준비과정에서부터 국내외 유명 석학들의 강연과 초대가수 티아라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록 다큐다. 이번 서울포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한때 흘러 지나가는 유행이 아닌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Korean Value)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인영 서울경제 대표이사의 축사로 시작한 서울포럼의 첫째 날.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가 전달된 후 '마케팅의 대부'이자 '포지셔닝(Positioning)'의 창시자인 잭 트라우트의 기조강연이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 시소와트 시리라트 캄보디아 기획부 장관, 송태권 서울경제신문 논설실장이 함께 한 경제좌담도 이어졌다. 이어 한류의 일등공신, K팝 스타 티아라의 무대로 첫째 날 서울포럼의 막을 내렸다.
둘째 날에는 본격적인 강연으로 채워졌다. 경제와 금융, 산업, 문화의 3가지 주제로 18명의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의 강연이 잇따랐다. 세계적인 아트디렉터인 올리비에로 토스카니 감독은 "한국은 독창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인 만큼 한국스러움이 글로벌 한류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한류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이상봉 디자이너는 '패션한류'라는 화두를 제시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원형을 발전시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자신의 포부와 의지를 밝혔다.
멘토들이 알려주는 필승 전략·투자 노하우
■ 베스트 종목상담 (오전 11시)
내 바구니에 담은 종목들, 어떻게 지켜야할까? 베스트 종목상담에서 시원하게 해결해보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서울경제TV '베스트 종목상담'이 나섰다.
베스트 종목상담은 강동석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교보증권 여의도지점의 임형식 전문가, LnS파트너스의 하창봉 팀장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풀어준다.
우선 오늘 장에서 매수해야 할 종목이 무엇일지, 답답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볼 수 있다. 베스트종목상담은 깊이와 다양성을 모두 갖춘 두 멘토로부터 시장을 이기는 전략과 투자 노하우까지 배워보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초보 투자자를 비롯해 고수 투자자들의 궁금증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해답을 제시한다.
또 시청자 투자성향에 따라 중장기 투자 종목과 테마업종의 단기투자 전략을 매도 시점까지 제시하며 꼼꼼하게 짚어준다. 혼자 투자전략을 짜느라 전전긍긍했던 개미투자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문자 (013-3366-0110ㆍ무료)와 전화(02-3153-2610)로 문의하는 시청자 누구나 궁금한 종목에 대해 요점만 짚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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