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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잔치 함께 즐겨요] 뱅골프 '롱디스턴스 우드'

반발계수 높아 30야드 더 멀리… 그린 공략 쉬워


뱅골프코리아가 일본에서 독점 수입하는 '뱅 롱디스턴스' 초고반발 우드는 골프클럽 기술에 있어 획기적인 발전으로 평가된다. 페어웨이우드는 고반발 제품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보란 듯이 깼기 때문이다. 뱅골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고반발 페어웨이우드 신제품 롱디스턴스와 초고반발 하이브리드 신제품 롱디스턴스는 뱅골프를 페어웨이우드 분야의 기술ㆍ비거리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나가게 이끌고 있다. 프로 선수가 고반발 페어웨이우드를 사용할 경우 30야드 안팎의 비거리 증가가 나타나는 것으로 증명됐다. 아마추어라면 더욱더 차원이 다른 골프를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일반적인 페어웨이우드의 반발 계수가 0.75~0.77인 것에 비해 뱅골프 제품은 0.11~0.13이나 높다. 반발 계수가 0.01씩 높아질수록 2야드의 비거리 증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총 25~30야드의 비거리 증가가 기대되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골프협회(USGA)나 영국왕립골프협회(R&A)도 페어웨이 우드에 대해서는 공인ㆍ비공인을 구분하는 심사를 하지 않고 있어 현재로서는 프로 선수도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다. 장타 연구소가 경기도 수원의 태광CC 골프연습장에서 고반발 페어웨이우드를 테스트한 결과에 따르면 고반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일반 우드보다 타구감이 부드럽고 소리가 더 경쾌하며 비거리가 30야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드의 비거리가 증가하면 파5홀이나 긴 파4홀의 그린 공략이 훨씬 수월해진다. 폭발적인 비거리 증가 덕분에 길이가 보다 짧은 우드로 세컨드 샷을 쉽게 할 수 있게 되고 샤프트 길이가 짧은 만큼 샷의 정확도도 훨씬 높아지는 것이다. 154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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