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사업자 CMB(대표 이한담ㆍ사진)가 주최하는 청소년가요제인 ‘제9회 CMB친친청소년가요제’가 참가접수를 시작했다. 슈퍼주니어의 려욱ㆍ규현, 티아라의 소연, 레인보우의 재경 등을 배출하면서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CMB친친청소년가요제’는 오는 8월2~14일 광주ㆍ부산ㆍ대구ㆍ춘천ㆍ서울ㆍ대전 등에서 1차 지역예선을 거쳐 21일부터 이틀간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2차 예선을 진행한다. 2차 예선 합격자들은 9월11일 대전 CMB엑스포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 15~23세(출생일 기준 1988년 1월1일~1996년 12월31일)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접수방법과 일정은 홈페이지(www.ccs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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