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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실전창업아카데미' 2기 수료식

21일 한국일보 10층 백상경제연구원에서 열린 제2기 '서경실전창업아카데미' 수료식을 마친 수강생들이 자축하는 손뼉을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서울경제신문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서경실전창업아카데미’ 2기 수료식이 21일 한국일보 10층 백상경제연구원에서 김준수 백상경제연구원 부원장과 3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자매지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이 후원, 지난 10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 실전창업아카데미에서 수강생들은 이론강의와 현장실습을 통해 다양한 창업실무를 경험했다. 특히 위즈코리아(위즈아일랜드), 제이에스프로페셔날(쇼부), 원앤원(원할머니보쌈) 등 창업아카데미 실습 프랜차이즈 업체 본사 및 가맹점을 방문해 실제 창업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 부원장은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정보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수강생들이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정보도 교환하고 창업과정에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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