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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교류확대 계기 됐으면…"

성균관大 언론정보대학원 '방송통신 고위과정' 개설


방송통신융합 시대에 맞춰 방송 분야 간부들과 통신 분야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신과 방송시장을 서로 조망해볼 수 있는 엘리트 과정이 마련됐다.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원장 이효성)은 21일 '제1기 방송통신 고위과정'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접수마감은 이달 28일, 수업기간은 오는 3월7일부터 6월22일까지 총 16주며 이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7시~8시30분에 강의가 진행된다. 1기 과정은 미국 MIT 미디어랩과 퀄컴 본사 방문, 국내 지상파방송사 스튜디오와 뉴스룸, TU미디어, LG전자 구로공장 등 국내외 현장견학은 물론 국내에서 손꼽히는 통신과 방송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커리큘럼이 짜여 있다. 방송위 부위원장 출신의 이효성 원장은 "방송계와 통신계가 교류가 거의 없다 보니 국내 방송통신융합 논쟁이 답보상태"라며 "방송통신융합에 필요한 엘리트 양성 코스라는 기치에 맞게 짜임새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등록금은 550만원. (02)760-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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