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나연 고국 무대서 시즌 2승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우승

최나연

최나연(22ㆍSK텔레콤)이 고국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나연은 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ㆍ코오롱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106타를 기록, 공동 2위 청야니(대만)와 마리아 요르트(스웨덴)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나연은 지난 9월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거둔 투어 첫승에 이어 두번째 우승으로 25만5,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그의 우승으로 올 시즌 LPGA 한국군단의 합작 승수는 10승이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