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해 8,892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올해 송도와 부산에서 첫 분양을 시작한다.
먼저 포스코건설은 내달 1일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의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주택 분양시장 침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평균 1.05대 1의 청약률 기록, 한 달만에 계약률 70%를 달성한 인기아파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차”의 후속이다. 송도 더샵그린워크 2차는 지하 2층, 지상 23~32층 6개동에 전용면적 74~124㎡, 665가구로 구성된다.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인 국제업무단지(IBD)에 위치한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는 전 세대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주변에는 센트럴파크와 채드윅 국제학교, 커낼워크 등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시설이 집중돼 있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송도문의 1577-1512]
포스코건설은 송도에 이어 3월 중순 부산시 해운대구 장산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센텀시티의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를 분양한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87-3번지에 위치한 센텀누리 지하 3층~지상 27층, 4개동 규모에 총 37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27㎡의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센텀시티와 인접해 롯데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글로리콘도 뒤편에 위치해 있다. [해운대 문의 (051)747-458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