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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산화/현대증권] HTS 속도.안정성 업계 최고

현대증권(www.stoctmarket.co.kr) 시스템에는 ‘중후장대’라는 현대 특유의 문화가 스며 있다. 업계 최대수준인 하루 20억주 처리용량의 시스템과 10만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사이버트레이딩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것.그러나 정작 다른 증권사 시스템과 구별되는 대목은 내용에 있다. 현대증권 전산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최고의 ‘속도’와 ‘안정성’. 시스템 속도가 느리면 고객의 주문이 늦어지고, 그렇다고 시스템 속도에만 매달리다 보면 안정성이 떨어져 시스템 접속 도중 끊기는 경우를 현대에서는 찾기 어렵다. 현대증권은 속도와 안정성이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99년 493억원, 지난해 499억원의 전산투자를 통해 호스트시스템 중심의 대용량 처리시스템과 T3급의 4중백업(Back-up) 네트워크 망을 구축했다. 홈트레이딩시스템 평가기관인 스톡피아는 지난해 3ㆍ4분기 평가에서 속도, 안정성에서 현대를 1위로 지목했다. 소프트웨어에서도 현대증권은 한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리서치 정보와 사이버 고객에 대한 1대1 대화방식의 투자조언서비스, FMS(펀드운영관리시스템), 온라인 투자클리닉서비스 등 고객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강점으로 꼽힌다. 이동중에도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MTS(Mobile Trading Service), 직장인들을 의한 미니스톡, 음성인식을 통한 주식거래시스템 등 다양한 사이버 매체로 현대 시스템의 특징. 특히 국내 주식시장의 3대 매매주체중 하나인 외국인투자자들을 위해 세계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COMOS’시스템을 개발,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경영측면의 IT인프라도 업계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위해 CRM(Customer Relation Management)을 구축했고 효율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인사정보시스템인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 관리회계시스템인 RMS(Risk Management System) 등 체계적인 경영위험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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