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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묘한 매력”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예쁜 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기가 흐르는 황금빛 털을 갖춘 말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서 있다.

특히 햇빛에 윤이 나게 반짝이는 황금털은 인형인 것처럼 아름답다.

이 사진은 해외에서 포토샵으로 보정한 사진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말이며, 현재 러시아에 있는 ‘아칼 테케’ 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금빛털을 가진 말은 처음 봐” “색깔만큼 몸매도 예쁘네” “묘한 매력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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