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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7개 인쇄시설 15개로 통합

국방부는 각 군부대와 기관이 자체 운용 중인 27개 인쇄 시설을 15개로 통합, 인력 161명을 감축한다고 9일 밝혔다.

충남 계룡대와 자운대 지역의 14개 시설은 4개로 통합해 전문기관인 국군인쇄창이 운영하게 된다. 강원도 원주와 평택 발안, 경남 진주 등 먼 거리 13개 시설은 11개로 합쳐 국군인쇄창에 인쇄를 의뢰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감축되는 인력 161명 중 군인은 모두 야전부대로 보내고 군무원은 인력 수급이 필요한 부서로 전환 배치할 계획이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국회 보고자료와 회의자료, 교육 등에 필요한 자료를 개별적으로 인쇄해 국방자원의 중복 투자와 낮은 생산성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면서 “국방예산 절감 등 국방경영 혁신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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