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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휴일 63일…올보다 2일 적어

내년 공휴일 수는 일요일 52일과 법정공휴일 14일을 포함해 총 66일이며 일요일과 겹치는 설날 연휴 첫날과 삼일절을 제외하면 실제 공휴일 수는 총 63일이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국가천문연구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월력요항을 4일 발표했다. 천문연에 따르면 2009년은 기축년(己丑年) 소띠 해이며 단기로 4342년이다. 공휴일 수는 설날연휴 첫날과 삼일절이 일요일과 겹쳐 올해 공휴일수 65일보다 2일 적은 63일이다. 이틀 연속되는 연휴는 석가탄신일 5월2일(토), 현충일 6월6일(토), 광복절 8월15일(토) 등 3회이며 3일 연휴는 설날 연휴인 1월 25∼27일(일ㆍ월ㆍ화)과 추석 연휴인 10월 2∼4일(금ㆍ토ㆍ일) 등 2회이다. 국경일인 제헌절(7월17일)과 한글날(10월9일)은 법정공휴일이 아니며 개천절(10월3일)은 추석연휴와 겹쳐진다. 주 5일제 근무기관은 토요일 52일과 실제공휴일 63일을 합쳐 총 118일 이며 이 중 토요일과 겹치는 공휴일 7일을 제외하면 실제 휴일은 111일이다. 크리스마스는 금요일로 주말과 이어지는 3일 연휴가 되며, 설날은 토요일과 연결돼 4일 연휴가 된다. 천문연이 매년 초 발표하는 월력요항은 달력 제작에 필요한 각종 자료들로 24절기에 해당하는 날짜, 음력ㆍ양력 대조, 음력ㆍ양력 매월 1일 일진, 연간 휴일 수 등의 자료가 수록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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