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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봄, 그린이 부른다] 기가골프

페어웨이 우드 미스샷 줄여


㈜기가 골프가 2005년 새로 선보인 제품은 ‘원 온의 꿈을 실현시키는’ 기가 팀플 파워 XF 400 드라이버와 ‘어떤 지형에서도 자신 있는’기가 XF 페어웨이 우드 Ⅱ다. 이 회사는 또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기가 메리트 프라이드II 풀세트도 선보였다. XF400 드라이버는 2004년 드라이버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XF 시리즈 중 최대 헤드 사이즈인 400cc 대형헤드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가 커짐으로써 고 반발 유효타면영역이 확대돼 임팩트 존을 벗어난 미스 샷에 대해서도 비거리 손실이 적다. 헤드는 고베 스틸에서 만들어진 최신 TVC 티타늄 페이스를 장착해 반발력이 뛰어나다. 디자인에서도 과학적인 최적의 스코어라인 설계로 방향의 흐트러짐을 방지하고 볼이 떨어진 뒤 최대한 많이 굴러갈 수 있도록 했다. 유선형의 솔 디자인으로 스윙 시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 했으며 부담 없는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제품보다 임팩트 시 명쾌한 타구 음이 나는 것도 XF400 드라이버의 장점 중 하나다. 기가 XF 페어웨이우드Ⅱ의 헤드는 최고급 스틸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백금 색 헤드 디자인으로 보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타구면의 손상을 극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어떤 지형에서도 스윙을 바꾸지 않고 자신의 일관된 스윙으로 볼의 적정한 탄도를 기대할 수 있는 전방위 라운드형 디자인을 채택해 어려운 라이에서도 미스 샷이 생길 확률을 줄여주는 동시에 편안하고 안정되게 임팩트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저중심 헤드 설계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기존 제품보다 스윙 시 타구감 및 방향성이 뛰어나다. 기가 메리트 프라이드II는 380CC 드라이버에 초박형 초강도 스틸 페이스 페어웨이 우드, 초박형 단조 페이스 헤드 아이언 등으로 구성돼 초중급자들이 부담 없이 칠 수 있다. 한편 XF400 드라이버는 현재 미국 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일미 프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2005년 LPGA투어 풀시드권을 획득한 정일미 프로는 지난 1월3일 기가골프와 용품계약을 맺고 XF400 드라이버와 XF 페어웨이 우드, XF 아이언, 퍼터 등을 사용하고 있다. (02)794-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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