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동현·기보배 세계양궁 왕중왕전 출전

임동현ㆍ김우진(이상 청주시청), 기보배(광주광역시청)ㆍ최현주(창원시청)가 세계 양궁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국제양궁연맹(FITA)은 다음달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월드컵 파이널 출전자로 남녀 8명씩을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월드컵 파이널은 1년에 네 차례 열리는 월드컵에서 가장 활약이 뛰어났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임동현과 김우진은 브래디 엘리슨(미국), 드미트로 흐라초프(우크라이나), 로렌스 고드프리(영국), 루이스 알바레스(멕시코), 가엘 프레보스트(프랑스), 후루카와 다카하루(일본)와 남자부에서 경쟁한다. 임동현은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김우진은 선발전에서 탈락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기보배와 최현주는 여자부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 크리스티나 티모피바(러시아), 제니퍼 니컬러스(미국), 펑유팅, 수징(이상 중국), 가니 미키(일본)와 다툰다. 기보배는 런던 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고 최현주는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