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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배우 하정우·전지현, 최동훈 감독 러블콜!

사진 = 별그대 영상 캡쳐(좌)/하정우 페이스북(우)

배우 하정우(35)와 전지현(32)이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암살>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27일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암살>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SBS <별에서 온 그대>를 촬영하고 있어 영화 출연에 관한 이야기를 다 못한 상태다”라며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단계이다. 긍정적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쯤 영화에 대한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대본이 최근에 나와 검토 중이다. 아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암살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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