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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환상의 '삿포로 눈축제' 땡처리 항공권으로 가자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일본 북해도의 삿포로 눈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설상(雪像)들이 만들어져 여행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일본관광청 제공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땡처리여행 전문업체 땡처리닷컴(www.072.com)이 올해로 60회를 기록하는 일본 삿포로 눈 축제 기간(2월 5일~ 11일)를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리는 북해도는 일본의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대한항공이 신치토세 공항으로 매일, 아시아나항공이 아사히카와 공항으로 주 2회(수요일과 토요일) 운행하고 있으며, 매년 삿포로 눈축제에 맞춰 수많은 관광객이 북해도를 찾는다. 삿포로 눈 축제는 겨울 축제의 지존이라 불릴 만큼 유명하며, 축제를 위해 5톤 트럭 6,000대 분의 눈을 더 가져다 붓는다. 눈 축제는 오오도오리 회장(會場), 츠도무 회장, 스스키 회장 등 삿포로 시 3곳에서 열리는데 각각의 회장에는 미끄럼틀 형상의 설상(雪像) 등 다양한 얼음 상과 얼음 조각들을 보고 즐길 수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상 만들기 행사도 마련돼 단순히 관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색다른 경험도 누릴 수 있다. 땡처리닷컴에서는 북해도 눈 축제 기간에 맞춰 북해도 땡처리 항공권을 선보이는데 2월 4일 출발하는 3박 4일 대한항공 왕복권의 경우 54만 7,000원에 세금(유류비 포함) 5만 7,000원이 추가돼 시중가보다 25% 정도 저렴하다.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일정으로 32만 7,000원에 세금(유류비 포함) 6만 1,000원을 추가해야 한다. ▶▶▶ 관련기사 ◀◀◀ ▶ [리빙 앤 조이] '권토중래' 꿈꾸는 시사 코미디 ▶ [리빙 앤 조이] '회장님…' 김형곤 한시대 풍미 ▶ [리빙 앤 조이] "개그 프로 30% 시사코미디에 할당을" ▶ [리빙 앤 조이] 승천하는 용을 타고 오르는 겨울산행의 백미 ▶ [리빙 앤 조이] 환상의 '삿포로 눈축제' 땡처리 항공권으로 가자 ▶ [리빙 앤 조이] 환경성질환,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OK' ▶ [리빙 앤 조이] 건강신간 ▶ [리빙 앤 조이] 한방으로 예뻐질 수 있다 ▶ [리빙 앤 조이] 연기학원 문전성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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