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上海)시에서 1명, 저장(浙江)성에서 4명이 새로 확인됐다. 환자가 확인된 지역은 상하이·베이징(北京)시와 장쑤(江蘇)·저장·안후이(安徽)· 허난(河南)성이다.
CCTV에 따르면 중국 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중국공청원(中國工程院)의 의사 중난산(鍾南山)은 감염 지역이 닭 사육 농가가 많은 농촌 지역이 아니라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지역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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