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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장미 6,500송이 시민 배포행사

신한은행 직원들이 서울 명동 거리에서 감사의 뜻으로 장미 6,500송이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는 행사를 가졌다. 신한은행 직원 70여명은 주말인 2일 서울 명동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장미 꽃을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행사이며 꽃 포장도 이날 아침부터 직접 했다”고 말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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