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월 무역흑자 12억5,000만弗

수출 23개월만에 첫 감소세…지역별 양극화 심화지난 3월 수출은 작년 대비 1.8% 감소한 141억7천만 달러, 수입은 9.0% 감소한 129억3천만 달러로 12억5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산업자원부가 25일 밝혔다. 수출은 23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감소율이 지난 1일 잠정발표된 0.6% 보다 1.2%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나 수출경기 위축이 예상보다 심화된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은 98년 12월 -15.3%를 기록한 이후 27개월만에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자본재가 작년대비 17.6%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기업의 설비투자 감소세를 그대로 반영했다. 올해 1.4분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402억1천900만 달러,수입은 2% 감소한 380억3천400만 달러로 21억8천400만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