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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세결여' 동료 제작진에 치킨 70인분 선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배우 하석진이 출연 중인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팀에 치킨 70인 분을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하석진은 추운 날씨 속에도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동료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 것.

그는 현재 SBS 주말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꽤 탄탄한 중견기업인 아버지의 회사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자기주장이 강한 마초캐릭터 김준구 역으로 상대배우 이지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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