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유통기업 올가홀푸드가 ‘아가베 시럽을 넣어 만든 과일잼’ 2종(딸기잼, 블루베리잼)을 출시했다. 딸기잼은 국산 무농약 딸기에 아가베 시럽을, 블루베리잼은 신맛이 적고 단맛이 살아 있는 미국산 야생 블루베리에 아가베 시럽을 넣어 만들었다.
설탕 함량을 줄이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 과당인 아가베 시럽을 넣어 과일 본연의 순수한 단맛을 살렸다. 고온에서 장시간 가열하는 방식 대신 ‘저온 진공 농축법’으로 만들어 과육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으며, 합성착색료 등을 놓지 않았다. 250g에 딸기잼은 5,900원과 블루베리잼은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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