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네이밍 행사는 DGIST의 융·복합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DG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한 기관 및 사람들의 뜻을 기리는 위해 마련됐다. 에스엘, 평화홀딩스, 화성산업, 금복주, DGB금융그룹 등 20여개 법인 관계자 및 발전기금 기부자, DGIST 구성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체적인 행사로 강의실 명패 및 대강당 의자 명패 제막 등이 진행됐다.
신성철 DGIST 총장은 총장은 “DGIST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해준 20여개의 법인과 지역 유지, 내부 구성원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및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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