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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영어거점학교' 週 3회로 확대

영어토론등 심화반도 운영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 영어거점학교’의 수업시간이 늘어나고 영어 토론반 등 심화반도 운영된다. ‘방과후 영어거점학교’란 지역 내 우수한 교사나 외부 강사진을 초빙해 해당 학교 및 인근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을 하는 학교를 말한다. 서울시 교육청은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방과후 영어거점학교’ 36곳의 수업시간을 주1~2회에서 3회 이상으로 늘리고 영어 토론반, 영어 에세이반, 귀국 학생반 등 다양한 심화반도 운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또 사립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미국 교과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수업시간도 기존의 오후3~6시를 원칙으로 하되 학교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을 권장했다. 시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방과후 수업을 학원처럼 오후10시까지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너무 오후6시라는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좀더 유연성을 발휘하라는 주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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