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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투자유치 2년새 15兆 돌파

27일 코아스템등 870억 협약… 3개월마다 1兆실적 올려

충북도가 민선 4기들어 1년 11개월만에 15조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돌파했다. 충북도는 27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줄기세포 치료제업체인 코아스템, 건설기계장비 업체인 코막중공업과 모두 8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충북도의 투자유치액은 민선 4기들어 15조106억원에 이르게 됐다. 이는 3개월마다 1조원의 투자를 끌어들인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실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북도가 그동안 투자유치한 93개 기업중 13개 기업이 공장을 가동중이며 13개 기업은 현재 공장을 짓고 있다. 또 인허가중인 기업이 10개인 것을 비롯해 ▦건축설계단계 47개▦ 부지조성단계 5개 등으로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도는 정우택 지사 취임이후 경제특별도 건설을 선언한데 이어 경제통상국을 경제투자본부로 개편하는 등 다양한 친기업정책을 펼치며 투자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정우택 지사는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기업유치의 과실이 도민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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