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멕시코 대선, ‘중도’ 페냐 니에토 42% 득표로 승리”

현지 출구조사 결과

1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치러진 대선에서 중도성향의 제1야당인 제도혁명당(PRI)의 엔리케 페냐 니에토(45) 후보가 42%의 득표율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멕시코 뉴스전문채널인 ‘밀레니오 TV’는 여론조사기관인 ‘GEA-ISA’의 출구조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경쟁후보였던 좌파진영 통합후보인 민주혁명당(PRD)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59)는 31%로 페냐 니에토에 득표율이 10%포인트 이상 뒤졌다. 집권 국민행동당의 첫 여성 대선후보인 호세피나 바스케스 모타(51)는 23%로 3위에 머물렀다.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멕시코는 12년만에 보수에서 중도로 정권교체가 이뤄진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