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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전시장을 서현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분당 전시장은 포드의 글로벌 디자인 스탠다드에 기반해 설계된 최초의 포드 전시장이다. 포드와 링컨의 CI 콘셉트가 반영됐으며, 연면적 1,670㎡(약 505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기존 분당 전시장에 비해 5배 이상 확장됐다.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차량 전시 및 구매상담, 서비스, 부품 창고가 한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고객들은 차량 상담에서 구매, 점검,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수입차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당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드, 링컨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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