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정밀, 'LG이노텍'으로 상호변경

LG정밀(대표 김종수·金鍾秀)이 「LG이노텍」으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이노텍」은 이노베이션과 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기술 기업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LG측은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최근 비주력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디지털미디어 및 무선통신부품 ▶인터넷 네트웍 ▶방위산업용 첨단 전자·정보통신 장비 ▶E비즈니스 사업 등 차세대 성장사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LG이노텍은 오는 6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전망이며 현재 6천억원의 매출 규모를 2002년에는 1조원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재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광디스크드라이브(ODD)용 모터를 중심으로 2003년까지 디지털TV용 튜너, 무선통신용 표면탄성파 필터 및 고주파전력증폭기 모듈, 소형 진동모터, 발광다이오드(LED)등 5개 핵심 부품·소자에서 「글로벌 톱3」에 진입한다는 전략이다./강동호기자EASTERN@SED.CO.KR 강동호기자EASTERN@SED.CO.KR 입력시간 2000/05/01 20:0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