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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마트 지상IR] '일공구툴스' 석고대패칼서만 매출 1억원 이상 거둬


일공구툴스(109TOOLs)는 현장에 최적화된 공구를 개발, 틈새 시장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9월 설립됐으며 석고대패칼 등 건축용 공구를 전문으로 개발ㆍ제조하는 업체다. 창업자인 조현규(사진) 대표는 25년간 건축산업현장에서 목수로 일하는 등 풍부한 경험으로 현장에 최적화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현재 일공구툴스는 각도측정자, 칠판메모줄자, 신개념 목재절단용 톱, 망치타카걸이 등의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 중이다. 지난해 석고대패칼을 시장에 내놓고 1억4,000원의 매출액을 거뒀으며 올해부터는 개발완료된 제품 순으로 품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올해 매출 목표액은 2016년 40억원이다. 지난 2007년 통계청 조사 기준으로 국내 내장인테리어 전문기술자 수가 40만명으로 추산되기 때문에 적잖은 시장규모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일공구툴스가 유치하기 원하는 투자금액은 5억원. 투자문의는 070-9277-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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