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연구원은 “2012년 매출액 309억원(+42.4% y-y), 발표영업이익 146억원(+76.5% y-y), 당기순이익 142억원(+73.6% y-y)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1년 4분기 전사 수익성을 대폭 상회하는 고마진 뇌성마비 및 안검경련 적응증 치료용 메디톡신 상용화에 따라 2012년 60억원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2012년 1분기 브라질 안면 주름 적응증 임상 시험 완료에 따라 2012년 브라질 수출에서 20억원 매출을 추가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에 매출액 61억원(+49.4% y-y), 발표영업이익 21억원(+85.8% y-y), 당기순이익 21억원(+80.7% y-y)이 전망된다”며 “치료용 메디톡신 매출이 월 5억원씩 발생하며 1~ 2월 누적 매출액 45억원으로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인 2011년 4분기에 근접한 실적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차세대 메디톡신 개발 후 호주 임상 2상 시험 수행 중에 있다”며 “호주 임상 시험 완료시 미국 및 유럽 허가 취득 및 수출 계획이 있으며 현재 미국 및 유럽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으로 파트너링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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