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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보금자리 당첨자, 최고납입액은'3,290만원'

서울, 커트라인 최고 1,990만원<br>1차 강남 세곡보다 58%나 상승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일반공급 당첨자 가운데 청약저축 최고액은 3,29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자녀 특별공급에서는 만점인 100점 만점을 받은 당첨자도 3명이나 나왔다. 국토해양부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1,999가구(기관추천공급 351가구 제외)에 대한 사전예약 당첨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총 2만9,547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4.81대1을 기록한 위례신도시 일반공급 청약저축 커트라인은 서울 지역이 950만~1,990만원으로 1차 시범지구인 강남세곡ㆍ서초우면의 1,200만원대보다 58%나 상승했다. 또 경기ㆍ인천 지역 거주자 커트라인 역시 940만~1,930만원으로 서울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사전예약 당첨자는 2일 오후2시부터 보금자리주택(http://www.newplus.go.kr)과 사전예약(http://myhome.newplus.go.kr) 홈페이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들은 입주자 공고문에 명시된 신청자격별 해당 서류를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가 사실과 다른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신청한 내용과 제출한 서류의 내용이 다를 경우 별도의 보완자료 등으로 당첨 자격을 소명해야 한다. 사전예약 당첨자는 당첨권을 양도할 수 없으며 본청약 때까지 무주택 요건을 유지해야 하며 사전예약 취소자와 부적격 당첨자는 2년간 다른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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