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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여름엔 노출이 심하다보니…

미혼여성 53.1% "여름이 다이어트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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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여름엔 노출이 심하다보니…
미혼여성 53.1% "여름이 다이어트에 딱"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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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여성들은 다이어트하는 데 최고의 계절을 여름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연애결혼 전문사이트 커플예감 필링유는 최근 전국 미혼남녀 486명(남녀 각 243명)을 대상으로 '계절 대비 여름철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여름은 다른 계절과 비교해 다이어트하기에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남성 중에선 '(다른 계절과) 비슷하다'(53.1%)고 답한 이가 가장 많았다. 이어 '유리하다'(35.4%), '다소 불리하다'(11.5%) 등의 순이었다.

반면, 여성들은 남성과 달리 '다소 유리하다'(38.3%)와 '훨씬 유리하다'(14.8%) 등 '유리하다'는 답변이 53.1%로 과반수를 넘었으며, '비슷하다'(29.6%), '다소 불리'(12.8%)와 '매우 불리'(4.5%)순이다.

'(여름이 다이어트 하기에) 유리하다고 답한 경우 그 이유'를 물으니 '열량 소비가 많아 조금만 해도 효과가 있다'(남 43.2%, 여 59.3%)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휴가 중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남 35.0%, 여 32.2%), '노출이 심해 불가피하게 해야한다'(남 11.2%, 여 5.5%), '수영, 해수욕 등을 통해 자연적으로 한다'(남 10.6%, 여 3.0%) 등이 뒤를 이었다.

'불리하다고 답한 경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더위에 지쳐서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남 89.0%, 여 79.8%)를 가장 많이 꼽았다.

비에나래측 은 "젊은 여성들의 경우 여름철에는 노출이 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며 "평소만큼만 다이어트를 해도 자연적인 열량 소모와 피서지 등지에서의 운동량이 합쳐져서 효과가 배가되므로 열을 올리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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