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중근 부영 회장, ‘6·25전쟁 1129일’ 30만권 유엔참전국 보급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펴낸 ‘6·25전쟁 1129일’ 영문판이 6·25전쟁 유엔 참전국에 전파된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이 회장은 2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6·25전쟁 1129일’ 영문판 30만권 보급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 회장은 “이 땅에서 산화한 유엔군의 숭고한 희생을 기려 21개 국가의 참전용사와 각급 학교, 도서관, 박물관 등에 보급할 예정”이라며 “생존해 있는 해외 참전 용사 및 그 후손들, 세계의 젊은 세대들에게 6·25전쟁 역사의 실상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본인이 설립한 출판사 ‘우정문고’를 통해 ‘6·25전쟁 1129일’ 외에도 ‘광복 1775일’ 등 근대 역사서적을 잇달아 펴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